성지순례의 자세 


우리는 순례를 통해 일생생활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되찾고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는 체험을 하기 위해 

순례를 떠납니다.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살아온 세상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가기 위해 나와 하느님만을 생각하며

순례의 길을 가기로 합시다.


하느님과 예수님, 성모님만을 생각하고 성인들의 발자취를 밟아보며,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임하며, 그분들이 뜨겁게 만났던 하느님을 우리도 만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간절히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방인과 나그네로 사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움을 벌이는 육적인 욕망들을 멀리 하십시오.

이교인들 가운데에 살면서 바르게 처신하십시오.

그래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이라고 여러분을 중상하는 그들도 여러분의 착한 행실을 지켜보고 하느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그분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 1서 2장 11절~12절)


새로운 삶을 열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잠시 묵상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